Advertisement
먼저 김철민은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잘 견뎌내고 잘 버티고 있다.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다"고 인사했다.
Advertisement
김철민은 "다른 부분도 많이 좋아졌다"면서 "정말 암이 줄었을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지난 9월 초, 2016년 말 소세포폐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1월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미국의 한 60대 남성이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3개월 뒤 암세포가 깨끗이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일부 말기암 환자들 사이에서는 기적의 치료제처럼 취급받고 있다. 이에 김철민도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구충제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김철민 글 전문
페친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철민입니다. 여러분 지금 제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시죠? 저의 몸 상태는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을 받아 하루하루를 잘 견뎌내고 있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금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저를 취재하고 있어요. 펜벤다졸 복용에 관해서 여러분들께서 많이 궁금할 거에요. 일단 제가 7주차 복용을 했고 피검사 결과가 오늘 나왔는데 다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간 수치 같은 경우는 약을 먹기 전에는 34였는데 7주 복용 후 17로 낮아졌어요. 굉장히 좋아진 거죠. 일단 간에는 무리가 없다는 것, 다른 부분들도 다 좋아졌다는 걸 일단은 공개해 드리고요.
12월 3일에 원자력병원에 가서 뼈 사진 검사를 받을 텐데 그게 중요하죠. 정말 암이 줄었을지 궁금하고요. 지금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크게 다섯 가지를 봅니다. 병원에서 치료하는 방사선과 항암 치료. 방사선은 17번 치료를 했고 지금은 끝난 상태고요.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양평의 좋은 자연 환경, 여러분의 큰 기도, 그리고 하느님이 저한테 주시는 따스한 햇볕. 그런 것들이 제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결과가 일단 잘 나온 것 같고요.
앞으로 제가 끝까지 치료를 잘 받아서 이르면 제가 내년 봄에는 대학로에 기타를 메고 나가 공연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간절히 희망하고요. 그때까지 여러분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에 대한 사랑도 많이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