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복귀전에서 3대2로 승리했다.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23일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1골-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은 답답했다.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았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손흥민이 몇 차례 슈팅을 때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거듭 막혔다.
답답했던 경기는 전반 36분 뚫렸다. 손흥민이었다. 페널티 박스 측면 뒷공간으로 파고들었다. 이에 패스가 들어왔고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무리뉴 감독에게 첫 골을 선물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전반 43분 손흥민은 왼쪽을 흔든 뒤 그대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모우라가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어시스트였다.
후반 들어 토트넘은 다시 찬스를 노렸다. 후반 초반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슈팅을 날렸다. 1분 뒤 토트넘은 쐐기골을 넣었다. 오리에가 올려준 크로스를 케인이 그대로 달려들며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웨스트햄은 선수들을 교체하며 만회골을 노렸다. 계속 두드렸다. 결국 후반 32분 교체로 들어간 안토니오가 만회골을 뽑아냈다. 페널티 지역에서 혼전 상황에서 볼이 흘러나왔다. 이를 안토니오가 그대로 슈팅하며 골로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로즈, 에릭센, 시소코를 차례로 투입했다. 마무리 수순으로 들어갔다. 후반 44분 웨스트햄이 골을 넣었지만 VAR 판정 결과 오프사이드가 나왔다. 웨스트햄은 경기 종료 직전 오그보나가 골을 더 넣었다. 토트넘은 결국 3대2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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