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달수 주연 영화 '이웃사촌' 측이 내년 1월 개봉을 부인했다.
27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관계자는 "확정된 바가 전혀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내부적으로 1월 개봉을 앞두고 준비를 하는 등의 움직임이 전혀 없다"면서 "정해진 바가 없어서 한다 안 한다를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오달수 주연 영화 '이웃사촌'은 후반 작업을 마치고 2020년 1월 성수기 개봉을 준비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영화 '이웃사촌'은 가택연금중인 예비대선주자와 이웃집을 몰래 엿들으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국가 비밀정보요원, 담벼락 하나 사이에 둔 극한직업 두 남자의 수상하고도 은밀한 거래를 그린 영화다. 배우 정우가 국가 비밀정보요원 역을, 오달수가 가택연금중인 예비대선주자 역을 맡았다.
영화는 2018년 2월 마쳤지만 크랭크업과 동시에 오달수의 미투 이슈가 불거지면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한편 오달수는 지난 8월 복귀작으로 독립 영화 '요시찰'을 선택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달수가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내사 종결을 확인했고 혐의 없음에 대한 판단을 받았다"며 "그 후에도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독립영화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복귀를 예고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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