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타야(스페인 발렌시아)=박병현 통신원]일단 이강인(발렌시아)은 몸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27일 밤(현지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첼시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H조 5차전에서 후반 33분 교체로 출전했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약 19분 정도 뛰었다. 양 팀은 2대2로 비겼다.
경기 후 이강인은 왼쪽 다리에 이상을 느끼는 듯 했다. 경기를 함께 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통증을 참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발렌시아 의료진이 들어와서 상황을 파악했다. 그리고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경기 후 퇴근길. 이강인은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가기 위해 경기장에서 나왔다. 불편함을 느끼는 모습은 아니었다. 한국팬들이 그에게 달려왔다. 이강인에게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그 사이 한 팬이 이강인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이강인은 "몸상태는 괜찮다"고 답했다. 팬서비스를 다한 이강인은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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