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벤투호 막내온탑' 이강인(18·발렌시아)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유스플레이어(Youth Play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이강인은 2일 오후 8시(한국시각) 홍콩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AFC 어워즈 '올해의 유스플레이어' 부문에서 일본의 아베 히로키(바르셀로나B), 베트남의 도안 반 하우(헤렌벤)와 치열한 3파전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왼발의 미드필더' 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정정용호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최우수선수(MVP) 상 '골든볼'에 이어 이날 AFC 올해의 유스플레이어로 선정되며 세계 최고의 영건으로 다시 한 번 공인받았다. 2002년 이천수(인천 유나이티드 전력강화실장), 2004년 박주영(서울), 2009년 기성용(뉴캐슬), 2017년 이승우(신트트뤼덴)에 이어 한국인 선배 '영건'들의 계보를 이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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