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당구 PBA에서 활약 중인 신정주(24)와 조건휘(27), 오성욱(41), 김가영(36) 등 4명의 선수가 신한금융투자의 후원을 받게 됐다.
이 선수들이 소속된 스포츠 마케팅기업 브라보앤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네 선수는 이미 지난 11월 PBA 5차 투어대회 때부터 신한금융투자 패치를 부착한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이었다.
지난 7월에 열린 PBA-LPBA 2차전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였던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대회와 선수를 함께 후원하게 됨으로써 당구 종목의 대표 후원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후원 계약을 체결한 네 선수는 프로당구 대표 선수로 손꼽힌다. 신정주와 조건휘는 PBA의 대표적인 젊은 선수로 '신한금융투자 PBA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잠재력이 높은 선수들이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 주목되고 있다.
오성욱은 PBA 투어 개막전 파나소닉 오픈에서 쿠드롱을 꺾은 바 있으며, 한국 공격 당구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PBA 에버리지 랭킹에서 쿠드롱에 이어 랭킹 3위를 기록 중이다. 김가영은 LPBA에서 역사를 만들고 있는 선수이다. 한국 당구 선수로는 최초로 포켓볼 종목에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김가영은 포켓 종목에 이어 3쿠션 종목에서도 석권을 노리며 2종목 최초 세계 랭킹에 도전하는 세계적인 당구여제이다. 현재 LPBA에서도 애버리지 2위로 매 대회 우승후보로 떠오르는 선수이다.
브라보앤뉴 장상진 대표는 "대기업의 선수 후원이 아직은 많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사인 신한금융투자의 선수 후원에 정말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한국 최초의 글로벌 투어인 PBA에서 신한금융투자 후원 선수들이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수들도 신한금융투자의 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정주는 "신한금융투자가 후원한 대회에서 우승했기에 인연이 깊다, 신한금융투자의 후원을 받아 앞으로 세계적인 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건휘도 "당구 용품이 아닌 대기업에서 후원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당구가 이제 정말 프로 스포츠가 됐다는 것을 깨달아, 후원에 부응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오성욱 또한 "프로선수가 되고 가장 기쁜 일인 것 같다. 저를 믿고 후원을 해주신 신한금융투자에 감사의 말씀드리며, PBA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가영은 "중국에서는 당구의 인기가 높아 일반 기업의 후원이 많았는데 3쿠션의 중심인 한국에서는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신한금융투자의 큰 결심으로 한국에서도 새로운 시장이 열린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보ㅂ
-
"네 주변 몇 명이 죽어 나갔는데.."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아픔 후 악플까지 '고통'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공식] '연세대 출신' 김세연 아나, 결혼 1년 만 득남 "갑자기 태어나, 한달 빨리 출산"(전문) -
'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해 시도..檢, 20대 일당에 무기징역 구형 -
'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만 가수 복귀하나…새벽 2시 작업 근황 포착 -
'49세 돌싱' 28기 경수, 초동안 ♥여자친구 공개 "30대 초반 아니냐" 감탄
- 1.韓축구 대박 소식! 이강인, 그리즈만 7번 물려받는다...HERE WE GO '그리즈만, 올랜도행 확정'→ATM, 이적료 516억원 쏜다
- 2.최고 155km보다, 최저 150km가 더 놀랍다...곽빈 공 살벌하네, 올해 초대형 사고 치나
- 3.손흥민 너무 슬프겠다...'10년 헌신' 토트넘 처참하게 와르르, SON 벽화 앞 응원도 무용지물, 2부 강등 초대형 위기 현실로
- 4.역대 최악 성적인데…이 가격에 샀다고? '오타니 실착' WBC 유니폼 경매, 최종 낙찰가는
- 5.강습 타구에 어깨 직격! 하필 던지는 팔에… LG 김진성, 아웃 하나 못잡고 교체 → 41세 노장인데 괜찮을까 [잠실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