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에서는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아들 연우, 딸 하영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도장부부(도경완-장윤정)와 그들의 2세 연우, 하영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기 울음 소리에 아빠 엄마는 잠에서 깼다. 아기는 아빠 품에 안기가 울음을 그쳤다. 아빠는 아이를 안고 거실로 나왔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새벽부터 흥을 폭발시켰다.
그때 엄마가 등장, 엄마는 "연우 깬다. 아침부터 왜 이렇게 컨디션이 좋아"라고 했다. 이후 공개된 엄마 아빠의 정체는 장윤정과 도경완이었다. 장윤정은 11개월 된 둘째 하영이와 잠시 눈 인사를 한 뒤 다시 꿈나라로 향했다.
이후 도경완의 아침 일과가 시작됐다. 도경완은 하영이를 업고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그때 첫째 연우도 잠에서 깼다. 5년 전 탄생의 순간을 함께 지켜봤던 꼼꼼이 연우는 훌쩍 큰 모습이었다. 이때 도경완, 연우, 하영의 똑 닮은 비주얼은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은 아들 연우에게 "아빠 밥 해야한다. 하영이랑 놀아달라"면서 음악을 틀었고, 이내 도경완, 연우, 하영은 아침부터 흥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슈퍼맨'을 다시 도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둘을 혼자 보는 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평화로운 오후, 부부는 첫 돌을 앞둔 둘째 딸 하영이를 위한 돌잔치 준비에 나섰다. 장윤정은 "돌 전에 걸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면서 냉장고에서 하영이가 좋아하는 포도를 꺼냈다. 하영이는 포도를 보자 바로 걷는데 성공, 장윤정은 함박 웃음을 지었다.
그때 연우는 첼로에 이어 반짝이 의상에 마이크를 들고 박현빈의 '오빠 한번 믿어봐'를 열창하며 흥을 폭발시켜 웃음을 선사했다. 돌잡이 리허설도 진행, 하영이는 과자에 이어 공을 집었다.
폭풍 같은 리허설을 마친 뒤 답례품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 가족이 다 함께 백화점에 간 것은 처음이라고. 이때 장윤정은 "살 것을 딱 정하고 가자"고 했지만, 도경완은 "돌아다니면서 천천히 보자"며 쇼핑이몽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도경완은 "이런거 해 보고 싶었다"면서 사람들의 시선에 만끽해 폭소케 했다.
박주호와 나은, 건후의 대만 여행기도 공개됐다.
'건나파블리'의 대만 첫 식사 메뉴는 중국식 훠궈였다. 고기가 등장하자 침샘을 폭발 시킨 건후는 밥과 고기를 번갈아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촉박한 기차 시간에도 포기할 수 없었던 대만 흑당 버블티. 건후는 놓지 않겠다는 듯 흑당 버블티를 꽉 쥐었다.
'건나파블리'는 택시를 타고 기차역으로 향했고, 다음 목적지인 화롄으로 향하는 기차에 겨우 탑승했다.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한 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타이루거 협곡 국립공원이었다. 제비굴에 이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악광정 필수 코스 흔들다리로 향했다. 그러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박주호는 "아빠는 무섭다"고 했고, 나은이는 "여기 똑바로 서"라며 조교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아빠와 함께 귤 수확에 나섰다.
이날 깜찍한 귤 모자를 쓰고 귤 형제로 변신한 윌벤져스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샘 해밍턴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늘 딴 귤은 모두 기부할거다"고 했다.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귤 따는 법 설명을 듣고는 바로 귤 수확에 나섰다. 윌리엄은 "나 귤 딸거다"며 의욕을 폭발시켰다. 그때 벤틀리도 얼떨결에 꿀 수확에 성공, 바로 귤 먹방을 시작했다. 윌리엄도 바로 먹방을 시작, 이에 샘은 "이렇게 먹으면 귤 된다"고 해 윌리엄을 웃게 했다. 그러나 이내 귤로 변한 벤틀리의 모습에 바로 귤 수확을 시작했다. 삼촌들의 도움을 받아 귤 수확을 모두 마친 아이들은 어른신들에게 귤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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