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박해미 모자가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42회에서는 박해미 모자가 10여년간 정 들었던 '자가' 단독주택을 처분하고, 인근 '월세' 집으로 이사 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박해미는 이사하는 이유에 대해 "개인사 때문에 그렇다.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고 말했다.
현재 박해미는 매니저도 없이 홀로 드라마와 뮤지컬 등의 스케줄을 뛰고 있다. 매니저도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박해미는 "내가 좀 더 뛰면 되니까"라며 의지를 다졌다.
아들 황성재는 이삿날 혼자 끙끙대며 모든 일을 진행하고, 박해미는 드라마 스케줄을 마친 뒤 아들과 감격의 상봉을 했다.
황성재는 요새 느끼는 건데 공연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무료하고 외롭다"고 외로움을 토로했다. 그는 가족이 이유라며 "형도 결혼을 했고 이제 집에 가면 엄마와 나밖에 없다. 결국 서로 의지할 사람은 우리 둘 뿐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이사를 가는 게 우리 가족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그나마 힘든 걸 덜 수 있다고 그러니까 좋아요"라며 웃어보였다.
박해미는 "아들이 새 집을 보기 전까진 아쉬워했다. 새 집에 갔다 오더니 '엄마랑 나랑 살기엔 딱 좋다. 열심히 살자. 엄마가 원하는 집에서 다시 올 수 있으면 오자'고 했다"고 밝혔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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