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제 남은 거물급 FA 선발투수는 류현진과 댈러스 카이클(31) 뿐이다. 하지만 올시즌 14승5패,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2.32), 사이영상 2위에 빛나는 류현진의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된다. 시즌초 부진했던 클레이튼 커쇼(31·다저스) 대신 1선발로 맹활약한 데다, 2013년 이후 처음으로 규정 이닝을 돌파하며 건강함을 입증한 점이 돋보인다. 워싱턴과의 디비전시리즈에서도 비록 다저스는 패했지만, 류현진만큼은 팀의 1승을 견인하며 큰 경기에 강한 면모도 과시했다.
Advertisement
로젠탈은 '류현진의 내구성은 범가너에 미치지 못한다. 대신 공을 던질 때는 범가너보다 더 뛰어난 선수다. 류현진은 최근 3년간 69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평균 자책점 2.71을 기록한 반면, 범가너는 72경기에서 3.57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Advertisement
류현진의 에이전트는 '수퍼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67)다. 그는 콜과 스트라스버그, 랜서니 렌던의 초대형 계약을 마치고 류현진과 카이클에게 집중하고 있다. 류현진의 행보는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