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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가창력과 울림을 주는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규현은 극 중 하층민에서 귀족으로 극변하는 그윈플렌의 서사적 흐름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낼 예정. 그동안 무대에서 쌓아온 깊고 단단한 내공이 그윈플렌을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복귀작으로 심사숙고한 작품이니만큼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아우라도 궁금해진다. 마치 지울 수 없는 영원한 미소 뒤에 관능적인 매력을 숨기고 있는 그윈플렌처럼 흔들림 없이 탄탄한 실력은 물론이고 그동안 내재돼있던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예고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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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이후 가수와 예능 활동으로 한 해를 누구보다 바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규현. 그럼에도 무대에 다시 설 날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그의 노력에는 기대와 애정도 담겨있었다. '웃는 남자' 관계자는 "연출 로버트 요한슨과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규현이 군대에 있을 때부터 그윈플렌 역으로 염두하고 있었으며, 규현 역시 휴가 중에 두 번이나 관람하며 '웃는 남자'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더불어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규현이 새로운 그윈플렌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규현이 가진 섬세함이 무대 위에서 그윈플렌의 강렬하면서도 반짝이는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놓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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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규현, 박강현, 수호(EXO), 민영기,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 강혜인, 이수빈, 최성원, 강태을, 이상준, 김경선, 한유란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웃는 남자'는 초연에 이어 다시 한번 전율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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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