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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해투4' 역사상 최연소 스페셜 MC를 맡은 김강훈의 활약이었다. 앞서 '해투4'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고백했던 김강훈은 방송 이후 여자친구의 반응과 잠깐 헤어졌던 것까지 솔직한 발언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근 동생과의 관계와 용돈 아끼는 꿀팁 등 귀에 쏙쏙 들어오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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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김강훈과 가장 케미가 잘 맞는 게스트는 홍현희였다. 제이쓴과 결혼 이후 첫 토크쇼였던 '해투4'에서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제1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바빠지면서 가장 많이 만나게 돈된 사람이 전현무라는 것과 학군이 좋은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 간 것을 고백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11살 김강훈 못지않은 유치함으로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며 포복절도 웃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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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해투4' 출연 이후 운영하는 중식당에 웨이팅까지 생겼다고 말한 문명진은 독특한 캐릭터와 풍성한 에피소드로 다시 한번 방송을 장악했다. 소심함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도망갔던 사연부터, 콘서트에서 열심히 노래하다 치질이 터져 피까지 흘린 사연 등이 그의 담담한 입담을 타고 전해져 큰 웃음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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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비 레전드로 출연한 수란은 평소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을 "복어 같은 여자"라고 소개했던 예능인 신수란은, 노래를 들려줄 때만은 가수 수란으로 돌아와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그가 직접 준비한 '해투4' 로고송과 캐럴 퍼레이드는 목요일 밤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