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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스토브리그'에서는 '드림즈 올드스타'이자 깊게 박힌 돌이었던 스카우트팀 팀장 고세혁(이준혁)이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백승수(남궁민)가 양원섭(윤병희)이 유민호(채종협)의 부상을 알고도 묵인했던 것을 알아낸 사이, 이세영(박은빈)은 이창권(김강민)의 엄마를 만나는데 이어, 경찰에서 꺼림칙한 반응을 보였던 이용재(장원형)와 만나 고세혁이 선수 어머니들에게 돈을 받았단 사실을 파악했다. 믿었던 고세혁의 뒤통수에 이세영은 한재희(조병규)에게 "확인을 하고 나서 믿든가 말든가 해. 알았지?"라고 백승수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전하며, 충격을 드러냈다. 그리고 한밤중 백승수에게 달려가 자신이 알아낸 고세혁과 관련한 상황을 조목조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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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세혁은 예상대로 모르쇠로 일관했고, 급기야 백승수는 1년 전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서 벌어졌던 이창권 지명 불발 사건을 끄집어냈다. 고세혁이 강력 반발하는 순간, 백승수의 설득에 용기를 얻은 이창권이 직접 현장에 나타났고, 이창권은 1년 전 드래프트에서 고세혁에게 5천만원을 입금하고 드림즈 1순위 지명을 약속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백승수는 고세혁을 향해 "5천만원 이창권씨한테 돌려주십시오. 그리고.. 고세혁 팀장님은 해고입니다"라고 강력 징계를 내렸다. 더욱이 백승수는 어물쩍 넘어가려는 고강선(손종학)에게 "시스템을 바로 세울 겁니다"라며 양원섭을 팀장으로 하겠다는 대안을 내세웠고, 이에 권경민(오정세) 마저 백승수에게 백기를 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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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백승수와 이세영이 용병 개혁 행보에 함께 나서는 모습이 펼쳐져 긴박감을 불러일으켰다. 드림즈 프런트들은 3년째 에이스 용병인 앤디 고든의 일본 구단 진출설에 고민에 빠졌지만, 백승수는 "저희는 앤디 포기합니다. 저희 목표가 좀 높아서요"라며 용병 스카우트에 대한 변화도 단행할 것을 알렸다. 그리고 백승수와 이세영이 영상을 통해 확인한 용병 마일스를 만나기 위해 미국에 도착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합류한 한재희(조병규), 현지 코디 길창주(이용우)가 함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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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1.4%(이하 닐슨코리아 집계·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6.6%를 차지, 토요일 전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