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풀백 나다니엘 클라인을 시장에 내놓는다.
영국 매체 '미러'는 1일(한국시각) 리버풀이 1월 이적시장에 클라인을 내놓고, 다른 팀들의 오퍼를 기다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클라인은 2008년 크리스탈팰리스 소속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사우샘프턴을 거쳐 2015년부터 리버풀 소속으로 활약했다.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맞이하며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되는 등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2017~2018 시즌부터 경쟁자들의 등장과 부상 등으로 입지가 조금씩 좁아졌다. 지난 시즌 본머스에 임대를 다녀온 후 이번 시즌 다시 리버풀에 복귀했지만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이제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계획에서 완전히 배제된 상태다.
사실 클라인은 지난 여름 이적을 모색했으나,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리버풀에 남았다. 하지만 회복이 빨라 1월부터는 다시 운동이 가능한 상태다.
클라인과 리버풀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아직 28세고, 다른 팀에 가면 주전급으로 활약할 수 있기에 리버풀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를 받고 그를 팔고 싶어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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