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스포르팅 리스본에 선수 포함, 6500만파운드에 달하는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주 스포르팅과 페르난데스 이적을 두고 논의를 시작했다. 양 측 모두 긍정적인 입장을 나눴다.
문제는 몸값이었다. 페르난데스의 바이아웃은 8500만파운드. 당초 맨유는 50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하지만 스포르팅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스포르팅은 선수 포함 딜을 요구했다. 마르코스 로호, 조엘 페레이라, 앙헬 고메스 등을 포함시켜달라고 했다. 이적료는 6500만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당초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매디슨을 원했지만, 레스터시티의 저항에 막혔다. 미드필드에 창의성을 원하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로 방향을 선회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31골을 넣었는데, 올 시즌?o 24경기에서 15골을 넣는 등 변함없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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