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류현진은 토론토에서 능력자임을 증명할 것이다."
LA 다저스 동료 투수였던 로스 스트리플링의 류현진(33·토론토)의 성공을 확신했다.
13일(한국시각) 스트리플링은 야구 팟캐스트 '빅 스윙 팟캐스트'에 출연해 류현진에 대해 "류현진이 건강할 때는 누구보다 뛰어난 투수다. 분명히 토론토는 류현진과 류현진의 아내가 오는 것에 행복하게 여기고 있다. 그녀(류현진의 아내)도 놀랍다"고 밝혔다.
이어 "LA에서 토론토로 옮기는 것은 큰 변화지만 토론토에는 한인타운이 있다. 류현진은 그곳을 찾아 잘 적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류현진은 한국의 르브론 제임스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토론로의 팀 색깔도 류현진의 수월한 적응을 도울 것이라 예상했다. 스트리플링은 "토론토는 젊은 팀이고, 모두가 류현진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류현진은 진짜 최고로 행복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우리 모두 류현진을 그리워한다. 그라운드 안팎으로 모두 그립다"고 전했다.
스트리플링은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잘 지냈던 동료 투수였다. 특히 지난 시즌 중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던 류현진의 성공 비결에 대한 다양한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투구와 루틴 등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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