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준호가 정계 진출설을 솔직하게 해명했다.
15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영화 '히트맨' 주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해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전파됐다.
김구라는 스튜디오에 들어오자마자 악수를 나누는 정준호에게 "총선 시즌에 온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정준호는 "전국 홍보대사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 실제로 때가 되면 (정계 진출) 연락이 많이 온다. 하지만 출마 등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정준호는 "예전에는 남자가 한번 해보고 싶은것 해봐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흔들리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그런 것 보다는 전국 100개 정도 홍보대사를 맡으면서 팬 관리를 한다고 생각한다. 홍보대사는 무료 재능 기부인데 그런 부탁이 왔을 때 거절을 잘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히트맨' 관객에 전국 홍보대사 100개인데 인맥 동원 50만명은 거뜬하다"라고 자신하면서 "출마 생각은 없다. 홍보대사 열심히 하면서 각 지역 민원 해결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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