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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전설의 소라게 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소라게 이모티콘도 유용하게 사용 중이라는 그는 "(소라게 촬영) 당시 반응이 되게 좋았다. 근데 10년 뒤에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2020년 핑크 소라게 짤을 새롭게 재현해내며 '인간 소라게'의 면모를 보였다. 뒤이어 정준호도 소라게 입주에 성공, 소라게 열풍에 합류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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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역시 아빠들의 토크에 합류했다. 시크한 아들의 유치원에 함께 간 정준호는 주차하는 사이 혼자 유치원 계단을 빠르게 올라가는 아들을 발견했다고. "왜 혼자 가느냐며 아들을 쫓아갔더니 유치원에 도착하자마자 '선생님! 정준호 와요! 정준호!'라고 외치더라"라며 예상치 못한 아들의 행동을 언급했다. 정준호는 시크함 뒤에 감춰진 아빠를 자랑하고 싶었던 아들의 속마음을 알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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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는 데뷔 13년 차인 현재까지 작품이 없을 때도 연기 선생님과 함께 꾸준하게 연기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그녀지만 댓글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황우슬혜는 "무심코 댓글을 보게 됐는데 '연기 연습 좀 하고 와라'는 댓글에 눈물이 핑 돌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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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방탄소년단 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군대 제대하고 연기 학원에 다녔는데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진도 같이 다녔다"며 의외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이후 다른 학교로 진학하며 연락이 끊겼다는 두 사람. 이이경은 "재작년 시상식에 시상하러 갔는데 석진이가 '형'이라고 부르며 무대 뒤로 뛰어왔다.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줘서 고마운 마음이었다"며 현재 진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솔직한 토크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라디오스타'를 접수한 네 배우는 다 함께 드렁큰 타이거의 'Monster'를 불러 무대를 뒤집어 놓았다. 망가짐을 불사한 흥 폭발 저세상 텐션 무대는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반전과 웃음이 어우러진 예능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