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또 하나의 영스타 영입에 근접했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버밍엄의 틴에이저 주드 벨링험을 영입하기 위해 30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웨인 루니 이후 잉글랜드가 배출한 최고의 십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세에 이미 23세 이하 팀에서 데뷔골을 폭발시킨 벨링엄은 지난 8월 포츠머스와의 카라바오컵에서 16세38일의 나이로 출전하며 1970년 트레버 프랜시스가 갖고 있는 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쳤다. 벨링엄은 올 시즌 버밍엄 유니폼을 입고 벌써 25경기나 소화했다.
당연히 빅클럽들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 맨시티, 아스널 등 잉글랜드 클럽은 물론 제이든 산초의 성공을 본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등 독일 클럽들까지 뛰어들었다. 맨유가 가장 적극적이다. 다소 많기는 하지만 경쟁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3000만파운드라는 거액을 제시했다. 벨링엄은 현재 주급 145파운드를 벌고 있다. 버밍엄은 그가 17세가 되는 6월23일 거액의 재계약을 준비 중인데, 맨유의 적극적인 구애로 계획이 달라질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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