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최우선 목표는 역시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이다.
알려진대로 맨유는 올 겨울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시도했다. 사실상 영입이 확정된 분위기였지만 막판 기류가 바뀌었다.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았다. 이적료를 더 원하는 스포르팅, 깎으려는 맨유 간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아직 협상이 종료된 것은 아니지만, 일단 상황은 쉽지 않다.
공격진 보강에 혈안이 돼 있는 맨유는 급해졌다. 페르난데스 영입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야 했다. 대안은 역시 제임스 매디슨이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맨유가 매디슨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폴 포그바의 이탈에 대비해 일찌감치 매디슨을 대안으로 점찍은 바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이적료다. 레스터시티는 팀내 핵심 자원을 뺏기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맨유가 레스터시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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