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팀 복귀를 위해 간절히 노력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재활 중인 폴 포그바 띄우기에 나선 듯 하다. 포그바가 팀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면서, 팀 차원에서도 포그바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17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에 대해 "몸상태가 건강해지면 경기에 나서기에 충분할 것이다. 포그바 역시 우리를 위해 다시 뛰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확신하다"고 말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선수로서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은 부상을 당해 팀에 기여할 수 없는 것"이라며 "포그바는 축구선수이고, (건강하게) 축구를 하는 것을 원한다. 그 또한 너무 오래 팀을 떠나 있었기 때문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걸 안다. 전처럼 돌아오기 위해서는 큰 도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그바가 러닝머신을 뛰기 시작했기 때문에 복귀가 임박했다. 그는 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포그바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는 듯한 인터뷰는 최근 나온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발언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라이올라는 최근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훌륭한 선수는 맨유에 가지 않는다"며 포그바의 이적을 시사한 바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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