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2020 세계여자테니스선수권대회(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1그룹 예선전을 위해 아랍에미리트로 떠났다.
대표팀은 2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김나리(수원시청) 김다빈(인천시청) 장수정(대구시청) 최지희(NH농협은행) 한나래(인천시청) 5명의 선수로 꾸려졌으며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두바이 듀티프리 테니스 스타디움에서 중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인도, 대만과 라운드로빈 경기 방식으로 일전을 벌인다.
6개국 중 1, 2위에 오르면 4월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이 가능하며,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내년 2월에 열리는 페드컵예선에 진출한다. 이 경기도 통과하면 내년 4월 열리는 페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이번 예선에서 3, 4위를 기록하면 지역 1그룹에 잔류하고 5, 6위에 그칠 시 지역 2그룹으로 강등된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2009년부터 계속해서 지역 1그룹에 잔류중이다.
이번 대회는 당초 2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정 및 대회 장소가 변경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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