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네마냐 마티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하게 되는 것일까.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8일(한국시각) 맨유와 마티치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31세의 미드필더 마티치는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맨유와의 계약이 끝난다. 젊은 선수들에 치여 입지가 좁아졌던 마티치는 후반기 들어 선수들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고 완벽히 회춘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맨유 잔류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었다. 최근 마티치가 맨유와의 계약이 끝나면 이탈리아로 가고 싶어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연장 계약 소식을 보도한 '맨체스터이브닝뉴스' 역시 불과 하루 전 맨유와 마티치의 연장 계약 논의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하루만에 상황이 급변했따. 보도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기자회견 중 마티치 잔류에 합의했다는 내용을 밝혔기 때문. 맨유는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스콧 맥토미니가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가운데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티치까지 있어 안정적인 중원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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