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코로나19에 이어 지진.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커플은 덤덤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각) '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인 호날두는 일광욕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의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쇼핑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탈리아를 떠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로 이동했다. 코로나19 때문이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 시각으로 16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가 3만15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2503명으로 잠정 파악됐다. 호날두의 팀 동료인 다니엘 루가니 등 일부 선수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리에A는 4월3일까지 리그를 중단했다.
마데이라로 이동한 호날두는 자신이 소유한 7층 별장에 머물며 호화로운 격리 생활 중이다. 하지만 마데이라의 상황도 썩 좋지 않다. 연달아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주말 강도 5.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어 규모 3.8의 여진이 관측됐다. 하지만 호날두 커플은 덤덤하게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데일리메일은 '호날두는 반바지 차림으로 발코니에서 일광욕을 했다. 그가 집에 머무르는 동안 조지나는 쇼핑을 했다. 조지나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베이지색 백을 든 채 쇼핑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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