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보다 뛰어난 선수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펠리페 멜루(파우메이라스)의 평가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0일(한국시각) '멜루는 메시가 호날두보다 더 완벽한 선수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현대 축구계를 이끌어가는 양대산맥이다. 메시는 6회, 호날두는 5회에 걸쳐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 두 선수 중 누가 더 뛰어난가는 축구 팬들의 오래된 질문이자 물음표다. 멜루의 선택은 확실했다. 그는 메시가 호날두보다 우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멜루는 이미 여러 차례 메시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그는 매우 단호하다. 멜루는 경기 중 메시를 막기 위해 일부러 발길질을 하기도 했다고도 말했다'고 전했다.
멜루는 "메시는 매우 독특한 선수다. (브라질 대표팀이) 그를 막기 정말 어려웠다. 메시의 리듬을 끊고, 플레이를 막기 위해 걷어차기 등 방해를 해야만 했다. 그게 우리의 전술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메시는 호날두보다 훨씬 훌륭하다. 호날두는 5골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메시는 5골을 넣은 뒤 동료의 득점도 도울 수 있는 선수다. 메시가 더 완전하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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