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압도적 선두를 달린 리버풀에서 단 두명 밖에 뽑히지 않았다.
과거 토트넘과 웨스트브로미치에서 뛰었던, 지금은 BBC의 축구전문가로 활동중인 가스 크룩스가 지금까지 성적으로 올 시즌 베스트11을 꼽았다. 놀랍게도 2위와 승점 25 차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에서는 단 두 명만을 선발했다.
3-4-3을 기반으로 한 크룩스의 올 시즌 베스트11에서 골문은 맨시티의 에데르손이 지켰다. 리버풀의 알리송, 셰필드의 딘 헨더슨을 제외한 것이 의외였다. 스리백은 리버풀의 버질 판 다이크, 맨유의 해리 매과이어, 크리스탈 팰리스의 개리 케이힐이 이뤘다.
미드필드진은 맨시티의 페르난지뉴와 케빈 더 브라이너가 중앙을 이루고, 애스턴빌라의 잭 그릴리쉬, 그리고 놀랍게도 아직 5경기 밖에 뛰지 않은 맨유의 신입생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자리했다. 페르난데스는 크룩스의 이주의 팀에 4주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스리톱은 공동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제이미 바디(레스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그리고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의 몫이었다.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호베르투 피르미누, 앤드류 로버트슨 등 시즌 내내 높은 평가를 받아온 리버풀 선수들이 모조리 외면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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