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장시환이 약 19일만의 연습경기 등판에서 다소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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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은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팀내 자체 청백전에 청팀 선발로 등판했다. 백팀 선발로는 김이환이 나섰다.
장시환은 1회 장진혁의 2루타에 이은 이성열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허용했다. 이어 2회에는 노시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 2점째를 내줬다. 3회에는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이해창의 병살타로 위기를 모면했다. 4회에는 김진영으로 교체됐다. 장시환의 투구수는 총 74개였다. 최고 구속은 1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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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팀은 1회말 하주석의 안타와 김태균의 1타점 2루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이날 정민철 단장은 3회까지 한화 자체 중계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정민철 단장은 장시환의 컨디션에 대해 "지난 3월 4일 스프링캠프 연습경기(LA 다저스 전) 이후 첫 등판이다. 개막일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투구수나 컨디션 조절에 고민이 많다"고 설명했다. 4회부터는 한화 투수 출신 이동걸 전력분석원이 해설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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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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