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PSG)가 FC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수 있을까.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5일(한국시각) 'FC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7~8명의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여름 FC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네이마르와 FC바르셀로나 모두 서로를 원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구체적인 얘기가 오가기도 했다.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가 놓여있다. 바로 네이마르의 '몸 값'이다. 최근 프랑스 언론 프랑스 풋볼의 발표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2019년 한 해에만 8700만 파운드(약 1262억원)를 벌었다. 물론 여기에는 연봉뿐만 아니라 보너스, 광고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네이마르의 몸 값은 전 세계에서 손꼽힌다는 점이다. 그보다 돈을 많이 버는 축구선수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뿐이다.
익스프레스는 '축구 전문가 기암 밸라그의 말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FC바르셀로나 복귀는 이뤄지지 못할 수 있다. 재정 거래 때문이다. PSG는 네이마르를 영입할 때보다 낮은 금액으로 협상하지 않을 것이다. FC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영입 자금을 위해서 7~8명의 선수를 팔아야 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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