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이 세르단 샤키리를 팔 준비를 하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입지가 좁아진 미드필더 샤키리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2009년 바젤에서 프로 데뷔한 스위스 국가대표 샤키리는 바이에른 뮌헨, 인터밀란을 거쳐 스토크시티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리버풀로 이적했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 하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 출전에 그쳤다.
리버풀이 샤키리를 떠나보낼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가 공식적으로 입찰서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비야 뿐 아니라 많은 유럽 클럽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AS로마, CSKA 모스크바 등이 그 팀들이다.
리버풀은 1300만파운드를 투자해 샤키리를 데려왔었는데, 현재 그의 이적료를 2800만파운드로 책정해놓은 상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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