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암흑 속에서도 새 희망은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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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3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창궐속에 무사히 태어나준 첫 딸과 따뜻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외질은 갓 태어난 딸 에다를 꼭 껴안은 채 '미스 터키' 출신 아내 아민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흑백사진을 찍어올렸다. 외질은 지난 몇주간 첫 딸 탄생을 고대하고 있었다. 만삭의 아내를 돌보기 위해 구단의 허락을 맡고 유로파리그 올림피아코스전도 결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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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은 "우리 딸, 에다를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드린다. 신은 우리로 하여금 그의 세상과 인류를 위해 좋은 아들이 되기를 바라실 것"이라며 더없는 감사와 행복을 전했다.
외질은 현재 다른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영국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집안에서 격리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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