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키친이 창업비 최소화 정책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예비창업자의 창업비용 절감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코로나19 사태로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는 만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일환이라는 게 티바두마리치킨 측의 설명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창업비 최소화 정책 강화는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함꼐 나누는 동시에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며 "코로나19로 자영업자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지만 배달 중심의 언택트형 창업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배달중심의 티바두마리치킨은 코로나19에도 불구, 최근 매출이 늘고 있고 예비창업자들의 가맹점 오픈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창업비 최소화를 위해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를 받지 않는 4무 정책과 함께 간판, 썬팅, 주방집기 등 지원과 X배너·전단지 홍보물 무상 제공한다. 창업프로모션으로 인해 올해 1월 부산하단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26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현재 평택팽성점을 포함해 5개의 매장이 오픈 준비중에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오픈 준비부터 시작해 사후관리를 위해 권역별 창업 담당자들을 배치, 지역별 데이터분석을 토대로 최적화된 매장 위치 선정도 지원중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가맹점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창업비 감소 외에도 메뉴 경쟁력 확대 등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확대에도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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