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 사디오 마네 절대 보내지 않는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들썩이게 한 소식이 있었다.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 공격의 핵심 사디오 마네를 올 여름 데려갈 것이라는 소식이었다.
마네는 지난 시즌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이번 시즌 선두 질주의 일등 공신. 모하메드 살라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함께 리버풀 공포의 스리톱을 구성해 상대팀을 떨게 했다. 지난 시즌 22골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14골 7도움을 기록중이다.
하지만 최근 레알 이적설이 불거졌다. 레알이 마네를 데려오기 위해 1억3000만파운드라는 거액을 준비할 것이고, 리버풀이 이 금액에 흔들려 보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얘기가 이어졌다. 리버풀은 스타 선수를 보내고도, 그 이적료로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내는 능력이 탁월하기에 마네의 이적도 현실화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였다.
하지만 리버풀이 마네 지키기에 들어갔다.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는 클럽 이사회가 마네의 레알 이적설에 매우 당혹스러워했으며,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연장 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네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3년까지 맺어져 있다.
마네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도 아래 특급 선수로 발돋움했는데, 클롭 감독이 있는 이상 마네가 쉽게 떠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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