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세리에A(1부) 20팀 클럽들이 2019년 한해 에이전트(대리인) 수수료로 지불한 돈이 총 약 2억유로(약 2685억원)에 도달했다고 이탈리아축구연맹이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그중에서 유벤투스가 가장 많은 약 4430만유로(약 595억원)에 달했다. 유벤투스는 지난해 수비수 데리트, 미드필더 램지, 라비오, 골키퍼 부폰 등을 데려왔다. 데리트는 아약스에서, 램지는 아스널, 라비오와 부폰은 파리생제르맹에서 영입했다.
그 다음은 인터밀란으로 3180만유로, AS로마는 2320만유로, AC밀란은 1960만유로 순이었다.
반면 브레시아는 가장 적은 50만5209유로(약 6.8억원)를 에이전트 비용으로 지불했다. 가장 많이 쓴 유벤투스와 580억 이상의 어마어마한 차이를 보였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다. 언제 리그가 재개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2일 현재, 유벤투스가 승점 63점으로 선두다. 2위는 승점 62점의 라치오다. 3위 인터밀란은 승점 54점이다. 브레시아는 승점 16점으로 최하위(20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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