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유진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돌아온다.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색다른 소재와 대세 배우들의 출연 확정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매 작품마다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유진이 합류 소식을 전했다.
재능과 현실의 경계에서 방황하다가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속 이유진은 극 중 박은빈의 친구이자 바이올린 선생님인 '윤동윤' 역할을 맡았다.
윤동윤은 학창 시절부터 바이올린을 전공해 명문대 음대를 졸업할 정도의 수재였지만, 현실적인 고민 끝에 현재는 작은 공방에서 현악기 제작자/수리가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채송아(박은빈 분)의 전폭적인 지지자이면서도 레슨 선생님인 그는 경쟁이 치열한 현실 속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도 훈훈한 대학 선배 김환동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였기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보여줄 음대생으로의 변신 역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 '청춘시대2'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는 박은빈과의 친구 케미까지 예고돼 그들이 그려낼 설렘 가득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는 상황.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부터 드라마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그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키고 있는 배우 이유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보여질 그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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