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토트넘 스타' 델레 알리가 '자가격리' 생일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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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 알리는 12일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코로나19의 극심한 확산 속에 영국내 엄격한 '외출금지' '자가격리' 권고로 생일파티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상황, 알리는 700만 팔로어가 보고 있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방구석에서 나홀로 즐긴 '생일 자축' 포스트로 파티를 대신했다.
생일 고깔모자에 선글라스를 쓴 알리는 정원에서 나홀로 진지한 표정으로 바베큐 그릴에 햄버거 패티를 튀기고, 벽에 당나귀 사진을 붙이고, 트위스터 보드게임 판위에서 고심에 빠진 채 뒹굴뒹굴하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 아래 '격리 생일 #집에 있기(Isolation birthday#stayhome)'이라는 한줄을 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4월30일까지 중단된 상황이며, 팬데믹 상황이 호전되기 전에는 재개되기 힘들다. 현재 영국은 7만800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중 9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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