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오는 23일까지 스트레스를 풀어줄 매운 맛과 몸에 좋은 순한 맛 중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는 '대결 맛 vs 맛' 기획전을 연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스트레스를 풀어줄 매운 맛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켓컬리는 2020년 1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의 매운 맛 상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157% 증가했다고 밝혔다. 높은 인기의 매운 맛 상품 중 마켓컬리의 대표상품은 소스에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첨가해 먹으면서 피부관리도 할 수 있는 '미인떡볶이'로 콜라겐 먹은 떡볶이 더 빨간맛과 빨간맛 2가지 종류가 있다. 이와 함께 다른 빨간 맛 대표상품은 한 끼 식사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듬뿍'의 대파 육개장이다.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반면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순한 맛 상품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107%의 판매량 증가율을 보인 순한 맛 상품은 건강을 생각하는 슴슴한 맛을 즐기는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인 다양한 국탕류의 인기가 높다. 무항생제 한우 사골과 잡뼈를 전통방식으로 끓여낸 '돌쇠'의 무항생제 한우사골 곰탕을 30% 할인해 선보인다.
같은 재료의 대비되는 맛을 선택할 수 있게 해 비교하는 재미도 더했다. 집에서 술을 먹는 '홈술'족이 즐겨 찾는 메뉴인 막창의 매운 맛은 불막창으로 즐길 수 있다. 매운 맛 양념과 숯불향이 잘 배어 있어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달구지푸드'의 훈제 불막창은 20% 할인해 선보인다. 순한 맛은 초벌하거나 훈제해 간장 소스나 막장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준비했다. 어린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달구지 푸드'의 초벌 돼지 막창과 훈제 돼지 막창은 모두 10% 할인 판매한다.
모두가 좋아하는 닭 메뉴도 두 가지 맛을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하림'의 닭한마리 칼국수 밀키트는 손질된 닭 한 마리와 양파, 감자, 당근, 대파 등 야채, 칼국수와 육수용 소스까지 한꺼번에 포장되어 물만 추가해 끓이면 아이들과 함께 담백한 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 '하림'의 춘천식 닭갈비 밀키트는 순살 닭고기에 양배추, 당근, 대파와 닭갈비용 소스가 들어 있어 매콤한 일품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볶음밥용 소스까지 포함되어 있어 마무리까지 완벽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모두 10% 할인해 판매한다.
삼시세끼 같은 밥 반찬에 지친다면 특식으로 즐길 수 있는 면류도 취향대로 즐길 수 있게 제안했다. 날이 더워지면 생각나는 매콤달콤함을 담은 '꽃보다쌀'의 쫄면은 20% 할인한다. 중독성 강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SEMIWON'의 사천식 마라탕면 강한맛과 탄탄면은 각각 5%, 10% 할인 판매한다. 제철을 맞은 바지락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SEMIWON' 바지락 칼국수는 5%, 국내산 쌀가루와 밀가루, 감자전분으로 제조, 특허를 받은 '꽃보다 쌀' 들깨 칼국수, 수제비는 20% 낮춰 판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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