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반려견과 생활하는 연습장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XGOLF 연습장 장한평점(2호점)에서 '반려견 쉼터'를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
반려견 쉼터는 견주인 고객이 연습하는 동안 반려견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과 반려견이 함께 편히 연습장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골프 활동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반려 인구 또한 1000만에 달하는 점에 착안한 것, 골프 연습장 중에서는 최초다. 앞서 지난해에는 유기견 '조씨'를 회사 차원에서 입양해 함께 지내며, 유기견에 대한 고객과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반려견 쉼터는 평일과 주말 9시부터 18시까지 XGOLF 연습장 장한평점 타석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10kg 미만의 소형·중형견이라면 동의서 작성 후 별도 비용 없이 선착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위생상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매너벨트를 착용한 반려견에 한해 수용 가능하며, 매너벨트는 연습장 내 프론트에서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매너벨트 구입 비용은 향후 유기견 관련 협회에 기부된다.
XGOLF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 반려견 쉼터를 조성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골퍼들이 반려견과 함께 마음 놓고 연습장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며,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개선 및 보완점을 파악한 뒤 정규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반려견 쉼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연습장 장한평점에 문의하면 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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