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영국 매체가 손흥민을 토트넘 역대 최고 7번으로 선정했다. 풋볼런던은 20일(현지시각) 등번호 별로 역대 최고의 선수를 뽑았다.
7번은 손흥민과 아론 레넌의 대결이었다. 레넌은 2005~2006시즌부터 2014~2015시즌까지 토트넘에서 뛰었다. 364경기에서 30골을 넣었다. 빠른 발과 기술로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손흥민을 넘어설 수는 없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골과 어시스트에서 더 뛰어났다'면서 '토트넘의 7번은 그의 몫'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손흥민과 레넌 외에 7번을 입은 선수로는 사이먼 데이비스, 대런 앤더튼, 니키 밤비, 폴 앨런 등이 있었다.
최고의 1번 선수로는 휴고 요리스를 선정했다. 현재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카일 워커가 최고의 2번, 대니 로즈가 3번으로 이름을 올렸다.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4번, 얀 베르통헌에 최고 5번 선수로 선정됐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최고 9번으로, 해리 케인이 최고 10번 선수가 됐다. 케인은 테디 셰링엄, 로비 킨, 라파엘 판 더 바르트 등을 눌렀다. 가레스 베일은 11번으로 선정됐다. 윌리엄 갈라스(13번) 데이비드 지놀라(14번) 등도 이름을 올렸다.
이영표는 최고의 3번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로즈에게 밀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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