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여름 가장 뜨거운 공격수는 단연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다.
베르너는 올 시즌 맹활약으로 스타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25경기에서 21골을 폭발시켰다. 수준급 공격수 품귀 현상에 베르너의 가치는 연일 상종가를 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구애가 이어졌다. 맨유, 첼시 등이 베르너를 주시했다. 그 중에서도 리버풀이 가장 적극적이었다. 베르너 역시 "위르겐 클롭 감독은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며 리버풀에 관심을 보였다.
리버풀이 한발 앞서는 분위기 속, 변수가 생겼다. 22일(한국시각) 골닷컴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모으는 스페인의 양강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까지 베르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당초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앙 음바페, 네이마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을 물망에 올렸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대안으로 베르너를 점찍었다.
두 클럽의 명성이나 역사, 재정면에서 상대를 압도하는만큼, 베르너도 흔들릴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올 여름 베르너의 거취는 안갯속에 접어들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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