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맏언니' 한채진(36)이 인천 신한은행과 2년 더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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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3일 구단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해 'FA(자유계약) 한채진과 2년-1억6000만원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3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프로에 입문한 한채진은 '꾸준함'의 대명사다. 그는 17년 동안 쉼 없이 코트를 누볐다. 단 한 시즌도 쉬지 않고 508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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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들어선 올 시즌에도 그의 활약은 변함 없었다. 한채진은 2019~2020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8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36분16초를 뛰며 10.57점-5.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베테랑 파워'를 선보였다. 맏언니로서 코트 안팎에서 선수단을 이끌며 따뜻한 리더십도 선보였다. 한채진의 활약 속에 최하위 후보로 꼽혔던 신한은행은 돌풍을 일으키며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채진은 시즌 뒤 모범선수상을 거머쥐었다.
2019~2020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은 한채진은 신한은행과 동행을 선택했다. 이견은 없었다. 구단과 협상 초기부터 한채진과의 재계약을 원했다. 한채진은 팀과의 의리를 지키며 2년 더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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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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