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KBS 예능 프로그램 '악인전'이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악인전'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 밤(25일)에 첫 방송된 본 프로그램은 본래 '악인전 1부' 이후 '악인전 2부'가 방송이 될 예정이었으나, 미처 후반 작업을 다 마치지 못하여 '2부'가 방송되지 못했다. 관심을 가지고 첫 방송을 시청해 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어제 방송되지 못한 '2부'의 내용은 다음 주 토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악인전'은 1부 방송이 마친 뒤 곧이어 2부 방송을 알렸지만 '세상의 모든 다큐'가 송출됐다. 특히 시청률 치트키라고 불릴 만큼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송가인이 분량이 이어질 부분이었기 때문에 시청자의 불만은 더욱 폭주한 바 있다.
한편,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는 '악인전'은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언니쓰' 돌풍을 일으켰던 박인석 PD가 연출을 맡고 '1990년대 최고의 프로듀서' 이상민의 약 20년만의 음악 프로듀서 복귀라는 점에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악인전' 제작진입니다.
어제 밤(4월 25일)에 첫 방송된 본 프로그램은 본래 '악인전 1부' 이후 '악인전 2부'가 방송이 될 예정이었으나, 미처 후반 작업을 다 마치지 못하여 '2부'가 방송되지 못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첫 방송을 시청해 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제 방송되지 못한 '2부'의 내용은 다음 주 토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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