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혼다 게이스케(34·브라질 보타포고)가 코로나19로 인한 선수들의 연봉 삭감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혼다가 급여 삭감 요청을 받으면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팀이 무너질 수 있고, 그 경우 팬들이 슬퍼할 것이다'고 말했다고 외신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최근 브라질 리그도 코로나19로 중단되면서 매우 심각한 현금 유동성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브라질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추세다.
혼다는 보타포고에서 연봉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올해 1월 보타포고와 올해 12월말까지 1년 계약했다.
혼다의 현재 시장 가치(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는 80만유로다. 시장 가치가 가장 높았을 때는 2000만유로까지 나갔었다.
혼다는 러시아 CSKA모스크바와 이탈리아 AC밀란 시절까지 전성기였다. 이후 멕시코 파추카, 호주 멜버른, 네덜란드 비테세에 이어 보타포고로 옮겨다녔다.
그는 캄보디아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오스트리아 SV호른 구단주도 겸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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