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미래재단이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을 위해 2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국내외 취약 어린이 돕기'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해 이뤄졌으며, 기금은 대구 경북 지역의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코로나19예방 및 교육 지원 물품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미래재단의 전신인 (사)사랑의본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2011년부터 함께하며 지구촌 어린이를 지원해 왔으며, 아시아어린이 교육 사업인 'Schools for Asia(스쿨스포아시아)' 등 9년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액수가 55억여원에 이른다. (사)사랑의본부는 그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을 모아 유니세프를 통해 몽골, 동티모르 어린이들의 학교 건립 및 시 설 보수 등 교육 환경 개선에 공헌해 오고 있다. 미래재단은 국내 어린이 지원에 이어 한국ABO(Amway Business Owner)리더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어린이들도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코로나19 국내외 취약 어린이 돕기' 모금 캠페인을 4월 14일 시작했으며, 이번 기금은 제3세계 어린이는 물론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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