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6월 리그 재개를 노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계획에 먹구름이 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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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빈첸초 스파다포라 이탈리아 체육부 장광은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리그 재개가 어려워지고 있다. 내가 축구 구단 회장이라면 8월말 시작할 다음 시즌 준비만을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즉 올 시즌 재개는 쉽지 않다는 의미. 특히 그는 "프랑스가 조기종료한 것처럼 시즌 조기 종료의 결정들이 내려지고 있다. 이탈리아를 포함해 유럽 전체가 다 따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유럽에서는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올 시즌 조기 종료를 결정했다. 여기에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가 대규모 스포츠행사 개최를 9월까지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리그앙 또한 사실상 종료된 상황이다.
장관의 발언에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이탈리아 축구연맹회장은 반발했다. 그는 "시즌 조기 종료는 이탈리아 축구의 사망과도 같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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