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년 금지 결정이 내려지면 팀에 남을 수 있다."
맨체스터시티 스타 플레이어 케빈 데브라이너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 금지 징계에도 팀에 남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맨시티는 지난 2월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충격적인 징계를 받았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차기 두 시즌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유럽 내 모든 선수들이 뛰기 원하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갈 수 없다는 의미였다. 현지에서는 맨시티가 최악의 경우 4부리그로 강등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 맨시티는 즉각 항소했다. 일단 선수들을 안심시켜야 했다. 두 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면, 스타급 선수들을 팀에 잡아놓을 명분이 사라지게 됐다.
일단 데브라이너가 맨시티팬들에게 안도감을 주게 됐다. 데브라이너는 고국 매체인 'HLN'과의 인터뷰에서 징계가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들면, 팀 잔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브라이너는 "그저 기다릴 뿐이다. 구단은 100% 자신들의 잘못이 없다고, 이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어떻게 될 지 기다리고 있다. 나는 우리 팀을 믿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식 발표가 나오면 모든 방면으로 검토하겠다. 2년 징계는 길지만, 1년의 경우라면 잔류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데브라이너는 이어 "나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한 곳에서 뛴다. 경쟁의 관점에서 뛰어왔다. 나는 그게 좋다. 최고가 되기 위해 여전히 도전하고 있고, 나에게 꼭 필요한 일이다. 지난 5년 동안 맨시티를 떠나려 하지 않았다. 나는 이전 나의 이적에서도 늘 침착했었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유럽 최고팀으로 인정받는 트로피를 원하는 28세 선수에게, 2년 공백은 너무 크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데브라이너가 이런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만 해도, 맨시티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하정우♥차정원 7월 결혼설, 父 김용건도 속았다 "미안하다고 사과"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외식업계 큰손' 노희영, 영국남자♥국가비 중매자였다 "아들·며느리 같아"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국서 놀라운 경험" KIA V12 공신, 다시 기회 열렸다! 토론토 선발 후보 줄부상…감독도 "가능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