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시즌 첫 홈런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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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은 6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2루수로 선발출전해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3-0으로 앞선 3회 1사 3루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주환은 LG 선발 송은범의 136㎞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20m짜리 시즌 1호 홈런.
이날 경기 전 김태형 감독은 최주환의 선발 기용에 대해 "2루수에 수비를 생각한다면 오재원이 안정적이지만, 초반부터 타격으로 밀어붙이려고 최주환을 넣었다"고 했다. 김 감독의 계획이 정확히 들어맞은 셈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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