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 한동민이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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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서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투런포를 날렸다. 자신의 개인 통산 100번째 홈런.
첫타석에서 상대 선발 임준섭에게 삼진을 당했던 한동민은 두번째 타석에서 김민우를 상대로 홈런을 쳤다. 2-0으로 앞선 2사 1루서 김민우의 129㎞의 포크볼이 가운데 높게 오자 힘껏 휘둘렀고, 우익수 호잉이 그냥 지켜보는 큼지막한 홈런이 됐다. 지난해 12개의 홈런에 그치며 반발력 떨어진 공인구에 직격탄을 맞은 선수가 됐던 한동민은 올시즌을 위해 빠르게 몸을 만들었고, 타격 포인트를 앞에 두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전날 서폴드에겐 무안타에 그쳤지만 이날 시즌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면서 부활을 기대케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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