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 나라(스페인)에는 축구가 필요하다.(The country needs football)"
중단된 축구 시즌 재개에 관해 이보다 더 명확한 메시지가 또 있을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캡틴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프리메라리가의 속행을 강력히 주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당장 국가 경제의 부흥과 팬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축구 경기가 열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글로벌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각) "레알 주장 라모스가 스페인에는 축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프리메라리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월부터 중지된 상태다. 그러나 최근들어 코로나19의 추세가 잦아들면서 리그 재개 논의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역시 6월 중순에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비에르 테바스 프리메라리가 회장은 5월초 "6월 중순 재개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힌 뒤 며칠 지나 '6월 13일'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런 계획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재개를 준비하던 상황에서 선수들이 계속 확진 판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레알 베티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엘 소시에다드, 마르카 등에서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라모스는 이럴 때일 수록 축구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 경제를 부양하고 사람들의 시름을 돌리기 위해서 축구가 필요하다"면서 "나는 라리가가 정상화되어 다시 경쟁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이에게 지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 모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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