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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마야구 관계자는 "예전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말도 안될 정도로 체력 훈련을 하고 많이 뛰면서 '기본'을 쌓았다. 요즘은 예전처럼 많이 할 수는 없는 환경이다. 불필요한 부상을 방지하자는 측면도 있고, 요즘은 학교 수업을 들은 후에 운동을 시작하다 보니 실질적인 훈련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선수들이 추가 트레이닝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서울 시내 한 중학교 야구부 소속인 A 학생도 "주위 친구들 중에서 아카데미를 한번도 안다녔던 선수는 없는 것 같다. 학교에서는 단체 훈련을 하니까 1대1로 배우기 힘든 부분들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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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신생팀이나 인원수가 적은 몇몇 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고등학교 야구팀에도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코치가 따로 있을 정도다. 프로를 꿈꾸는 아마추어 학생들에게도 결국 기본기가 야구 실력으로 연결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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