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수비수 보강에 나섰다. 타깃은 손흥민의 동료인 토트넘 홋스퍼의 후안 포이스(22)다.
영국 대중매체 미러는 14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후안 포이스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이스는 이제 막 20대 초반의 유망주다.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 체제에서는 꽤 출전 기회를 얻고 있었다.
하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이후에는 출전 기회가 더 줄어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유망주에게 기회를 주는 것보다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카드를 쓰곤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8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때문에 포이스는 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다른 팀을 물색했다. 마침 바르셀로나가 호이스를 눈 여겨 봤다. 일단 몸값이 싸고, 재능이 풍부하다는 점이 바르셀로나의 구매 의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게다가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무엘 움티티, 장 클레르 토디보 등 수비 자원을 떠나보낼 가능성이 크다. 결국 호이스의 새 행선지는 바르셀로나가 유력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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