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제는 괜찮다."
끔찍한 일을 겪은 델레 알리(토트넘)가 팬들을 안심시켰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4일(한국시각) '강도를 당한 알리가 이제는 괜찮다는 말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알리는 13일 집에서 아찔한 상황과 마주했다. 2명의 무장강도가 알리의 집 뒤쪽을 통해 침입했다. 당시 알리는 연인, 친구와 함께 집에 있었다. 강도와 맞닥뜨린 알리는 격투 끝에 얼굴을 주먹으로 맞았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집안에 있던 귀중품 일부가 사라졌다.
알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끔찍한 경험이었다. 지금은 괜찮다. 응원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사 중인 경찰은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남성 2명이 시계 등을 훔쳐 달아났다. 집 주인은 남성 1명에게 폭행을 당했다. 얼굴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 치료는 요구하지 않았다. 수사는 계속하고 있다'고 알렸다.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알리, 우리가 너와 함께 있다'고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코로나19로 시즌을 중단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6월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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